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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이스X IPO 앞세운 월가... 단 350명만 초청된 '머스크 설명회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09 19 Dailymotion

월가 주요 은행들이 고액 자산가 고객들을 관리하기 위해 스페이스X 기업 공개, IPO를 활용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은행 JP모건체이스는 지난주 뉴욕 맨해튼 본사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(CEO)가 직접 설명하는 스페이스X 기업공개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초청된 350명의 부유층 투자자 중에는 미국 프로 풋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구단주인 로버트 크래프트, 홈디포 공동 창업자 케네스 랭곤 등 억만장자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의 프레젠테이션은 미 전국의 90개 JP모건체이스 지점에 모인 총 3,500명에 달하는 고액 자산가 고객들에게도 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쟁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지난 4일 고객 5천 명을 상대로 스페이스X 임원의 발표를 시청하는 투자자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은행 모건스탠리도 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해 이번 주 스페이스X 경영진이 발표하는 설명회를 여는 등 월가 은행들은 고액 자산가들을 상대로 한 자산 관리 사업 부문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타임스는 스페이스X처럼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'메가 IPO'는 은행이 초고액 자산가 고객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고객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모주 획득을 보장하거나 최고위급 경영진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하는 식으로 자사의 초고액 자산가 고객들을 상대로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자산 관리 컨설팅 업체인 넥서스 스트래티지는 "소수만 들어가는 배타성은 왜 은행들이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지,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는지 정당화한다"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는 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이번 기업 공개를 통해 기업가치 1조 7,500억 달러(2,670조 원) 이상을 인정받아 750억 달러 규모(115조 원)의 신규 자금을 조달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상장 후 첫 거래는 오는 12일 이뤄지는 스페이스X는 이번 상장으로 신규 조달하는 자금 중 225억 달러(34조 원)를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개인 투자자 공모주 할당 몫의 대부분은 고액 자산가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승윤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최지혜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90906410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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